기술로 승부를 건다! 벤쳐 기업의 성공 사례

조회 수 3286 추천 수 0 2006.08.23 16:34:34

1. 버츄얼아이오시스템사

버츄얼아이오시스템사는 인트라넷시장에서 인트라웍스1.5라는 인트라넷 S/W를 개발 호황을 누리고 있는 기업이다. 91년 27세의 나이로 아이오시스템을 설립한 서지현사장은 약간의 자본금과 본인 전세금, 386PC 2대와 대학동기 및 후배 7명으로 출범하였다. 막상 시작은하였지만 연구 개발만 할뿐이었다. 당시 인터넷바람이 서서히 불기 시작하여 대기업들의 인터넷망과 홈페이지구축등의 일감으로 자본을 축척한 뒤 인트라넷 시장으로 눈을 돌렸다. 당시 핸디소프트가 점령하고 있던 그룹웨어시장을 인트라넷이 머지않아 점령 할 것이라고 예측 인트라넷 S/W개발에 열을 올렸따. 한쪽에서는 서버구축과 인터넷 홈 페이지를 만들었고 연구팀은 인트라넷S/W개발에 힘을 기울였따. 95년 인트라넷개발의 완성단계에 이르렀을 때 다음커뮤니케이션사와 손을 잡고 공동작업을 하였다. 버츄얼은 DB쪽에 강점이 있었고 다음은 커뮤니케이션쪽에 강점을 가지고 있어 찰떡궁합이었다. 여기서 태어난 제품이 인트라웍스이다.
96년 상반기는 인트라넷시장의 태동기였다. 여러 기업의 제품출시로 타사 제품과 경쟁에서 이겨야 했는데 다음社와 손을 잡고 공동마케팅과 업무분담등으로 매출은 양분됐지만 초기시장을 선점을 하는데는 효과적이었다.
인트라넷시장이 본격적으로 형성되자 버츄얼사의 매출도 향상되었따. 96년 20명의 인원으로 19억의 매출을 기록하였고, 97년은 25억의 매출목표로 급격하게 신장을 하고 있다. 그리고 현재 2억원인 자본금도 올해 5억, 내년에는 10억으로 늘린다는 예정이다. 매출구성은 70%가 인트라넷의 구축, 30%가 패키지판매로 이루어져 있다.
최근 인트라웍스를 일본에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업무처리 양식에는 서양의 인트라넷에는 없는 전자결재를 추가하는등 서양의 인트라넷에 비해 강점으로 나타나고 있어 일본에서 합작회사등의 제유를 받는 등 호황을 누리고 있다. 97년 5월에 나온 인트라웍스 1.5버전은 훨씬 세련된 모습으로 탄생, 세계 모든 언어를 사용할수 있다는 강점을 지니고 있다. 언어부분을 따로 떼어낼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그 나라의 언어로만 포장해 다시 끼워넣으면 수출도 가능한 상품으로 높은 시장성을 지니고 있다. 그리고 97년 1월에 국내최초로 인트라넷 개발 툴인 "웹 오써"를 4월부터 시판하여 사업의 다각화를 꾀하고 있다. 그리고 아직 큰 돈은 되진 않지만 인터넷분야도 강화를 시작 하였다. 95년 10월부터 시작한 인터뮤직을 대폭 강화시켜 최근 하루 접속수만 5만건을 기록하여 광고게재 문의전화까지 올 정도이다. 이 코너를 통하여 CD와 각종 음반을 파는 방안을 고려 중이다. 그리고 국내 최초로 운영한 호스피탈 사이트도 대폭 강화 매출증대를 꾀하고 있다. 버츄얼사의 경영에는 큰 어려움이 없었다. 회사를 내실위주로 꾸려왔고 자율적인 분위로 회사를 꾸려 나가 모든일은 본인이 알아서 하는 책임주의 연봉제를 실시하여 본인이 가진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수 있도록 상담을 통한 연봉결정과 잘 하는 직원에게는 주식의 15%를 나누어주었다.
앞으로 10년후 국내 최초의 실버산업체를 경영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가진 서사장을 벌써 동종 업계에서 무서운 아이들로 불리워지고 있다.

버추얼 아이오 시스템 社 역사
91년 7월 설립 경영관리시스템과 의상디자인 관리프로그램 용역을 맞아 일함
94년 버츄얼아이오 시스템사로 변경출범. 인트라넷 S/W[인트라 웍스 개발 성공]
95년 10월 - 인터넷 사이버 음악 방송국[인터뮤직]개설, 인터넷 호스피탈 사이트 개설, 다음커뮤니케이션 社와 인트라넷 개발 공동작업
96년 상반기 - 인트라 웍스 제품 출시
97년 1월 인트라넷 개발 툴 [웹 오써]개발
97년 4월 웹 오써 시판
97년 5월 인트라 웍스 1.5개발

2. 한아시스템사

통신용 네트워크장비 생산업체인 한아시스템사는 창업 5년이 넘은 97년 매출액 26억 8천만원, 직원수 51명이다. 외형으로 볼 때 이제 겨우 싹을 틔우는 단계처럼 보이지만 회사의 내부로 보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번듯한 외형보다 실속을 지향하는 회사임을 한눈에 알수 있다.
국내 최초의 초고속 통신용 컴퓨터보드 개발, 전화선을 LAN과 연결시켜주는 터미널프린터 서버의 국내 첫 개발, 통신분기장치인 허브 콘트롤러 등의 일련의 통신 장치 국산화 개발에 성공 간단하게 정리한 회사 연혁만 보더라도 현재보다 미래를 설계하는 유망주라는 사실을 알 수 있게 된다.
91년 7월 국내 네트워크장비 시장에서 "국산화"라는 단어를 엄두도 못냈던 시절 5명의 엔지니어로 구성 "한국의 기술과 제품으로 아시아시장을 제패하자"라는 슬로건 하에 회사를 설립하였다.
처음 대기업의 하청을 받아 용역으로 회사를 유지하면서도 개발에 열을 올렸다. 밤샘연구등의 고생속에서도 전직원은 꿈이 큰 만큼 힘든줄을 몰랐다. 그 결과 94,95년 연속으로 고속 통신용 컴퓨터보드와 프린터 터미널 서버를 개발 모두를 놀라게 하였다. 정부쪽에서 제품의 성능을 인정해 물꼬가 트였고, 96년 정보통신부가 구축한 전국 우편전산망에 프린터 터미널 서버를 대량 납품하면서 도약의 계기를 이루었다. 또 미국의 벤쳐기업 신화를 창조한 네트워크 장비 업체인 자일랜사와 기술협력계약을 체결 한아시스템사는 네트워크 전 분야에 걸쳐 기술력을 높이고 장비를 개발한다는 원대한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이를 위해 중국에 이미 시장개척용 현지 사무소를 개설했고 내년중에 미 실리콘벨리에 현지법인을 설립할 계획이다.
아직 회사의 틀을 갖추고 도약을 준비하는 단계에 있지만 국내에서 불모지와 같았던 네트워크장비의 국산화를 엄두도 못 내던 틈새시장을 겨냥 기술하나로 승부를 건 한아의 미래는 성장이라는 과제가 주어져 있지만 밝기만 한 것 같다.

한아 시스템 社
91년 출범 - 대기업의 하청을 받아 용역으로 회사 유지
94년 국내 최초 고속통신용 컴퓨터 보드 개발성공
95년 전화선을 LAN과 연결시켜주는 터미널 프린터 서버 국내 첫 개발, 통신분기장치인 허브콘트롤러개발
96년 美 자일랜 社와 기술 혐력 계약 체결, 중국에 시장개척용 현지 사무소 개설
98년 중 美 실리콘 벨리에 현지법인 설립구상중

3. 비트컴퓨터... 의료정보 시스템 전문기술 업체

[의료정보 시장점유율 1윌 의료정보시장의 선두주자. 고난이도, 고급인력들이 모여 있는 기술집약적 벤처기업.자유스럽고 젊은 분위기]. 비트 컴퓨터(대표 조현정)를 두고 하는 말이다. 병원관리프로그램을 개발한 다음해 83년 설립된 이 회사는 85년 주식회사로 법인전환하고 87년 IBM S 36과 유닉스용 HIS를 개발했다. 또 88년 서울올림픽 성화봉송 및 문화예술축전 업무전산화에 참여한데 이어 IBM AS/400 HIS를 개발했다.
이 회사는 같은 업계의 메디슨과 업무협력을 맺고 있으며, 멀티컴, 메디다스, 온세통신, 무한기술투자 등 벤처기업들에 자본을 투자해놓고 있다. 안양 중앙병원과 부천 세종, 성애병원등에 종합병원관리 프로그램을 공급중인 이 회사는 90년 소프트웨어업계 1호 상공부 병역특례 업체, 기술신용보증기금 우량기술기업 및 유망중소기업으로 지정됐다. 이어 일본 TOSHO사와 제휴해 약국자동화사업을 벌이고 있으며 의료정보사업외에 부설기술연구소에서 사이버비트, SI, 소프트웨어수출전담 월드와이드 사업 등에도 손을 뻗치고 있다.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본사를 둔 이 회사 1백 4명의 임직원을 자율과 책임이란 사훈아래 기술개발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70억원. 설립자의 조현정 사장은 인하대 전자공학과 출신으로 대한의료정보학회 부회장, 한국지적재산관리재단이사, 비아이티출판사사장, 비트기술연구소장, 한국벤처기업협회이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해 중소기업채용박람회에 처음 참가해 영업 1명, 프로그래머 6명, 관리 2명 등 모두 9명을 채용했다. 또 지난해 여성채용박람회에서도 관리직 1명을 선발했으며 올 연초에 열림 채용박람회에도 참가 영업1명, 프로그래머 3명, 관리직1명을 각각 뽑았다. 근속 2년주기 전직원 해외연수와 4년주기 전직원 가족동반 해외연수를 실시하고 정업원지주제, 스톡옵션제도를 도입했다.

4. 우리기술... 원전 경보시스템 국산화 개가

우리기술(대표 김덕우) 은 [ 우리기술로 세계를 제패한다]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국내 제어계측 분야의 절음이 5명이 한데 뭉쳐 설립한 벤처기업이다. 지난 91년 창업당시 김씨를 포함, 노선봉 노갑선 박정우 이재영씨 등 창업멤버 모두가 서울공대생 이었다. 이들은 프랜트 제어 및 감시와 관련된 시스템의 설계와 응용기술이 산업발전의 기초가 되는 매우 중요한 핵실기술임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 이 분야의 기술이 선진국의 기술보호 정책 및 제반여건으로 인해 대외의존의 정도가 심화되어가는 현실을 극복하고자 했다.
처음 6명에 불과하던 직원이 이제는 모두 40여명으로 늘었다. 하지만 직원들의 평균연령이 27세로 벤처기업의 특성대로 젊은 회사이다. 청바지 차림의 편한 복장으로 근무하는 밝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도 직원들은 누구보다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직원들은 계속되는 시험과 연구개발 토론 등으로 몇일밤을 새우더라도 불평없이 자부와 일에 대한 보람을 먼저 찾는다. 이러한 각오와 노력으로 설립 5년만에 그 동안 숙원과제로 여겨져 오던 [원자력발전소 디지털 경보시스템]을 개발, 국내 원전국산화 및 관련기술 확보에 큰 이정표를 남기게 됐다.
우리기술은 이 시스템의 개발로 창업 5년만에 매일경제신문과 과학기술처가 공동으로 시상하는 [IR-52장영실상]에서 95년 수상제품중 최우수제품으로 뽑혀 국무총리 상을 받게 됐다. 경보시스템은 주제어실에 설치돼 원전 가동사항을 한 눈에 감시할 있도록 설계된 설비로 주제어반의 경보등과현장의 경보신호를 상호 연결하는 작용을 한다. 특히 우리 기술이 개발한 디지털정보시스템은 먼저 경보입력의 단위시간당 처리량, 경보 입력과 출력 사이의 신호전달 지연시간 등에서 외국제품에 비해 우수하다고 전문가들은 평가한다. 또 이 시스템이 갖는 큰 의미는 분산제어시스템에 관련된 고급핵심기술인 입출력하드웨어 및 통신시스템 설계관련기술이 확보됐다는 점이다.
총 4억원의 연구비를 투입해 개발한 이 시스템은 94년 11월 영광원자력 제1발전소에 처음 설치된 후 현재는 영광원자력 1, 2호기, 고리 3, 4호기, 영광 5, 6호기 등에 설채되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우리기술은 원전부문에서의 디지털경보시스템과 관련한 수입대체효과가 연간 20억원을 넘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 일반 플랜트에도 적용하면 연간 40억원 정도의 추가적인 수입대체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를 토대로 우리기술은 지난해에 성복이 터졌었다. 1월의 최우수 장영실상 수상을 비롯해, 신기술인증(NT마크) 획득(3월) 유망중소기업 지정업체(5월, 한국원자력 연구소), 유망선진기술기업(8월,중소기업청), 우량기술기업(12월, 기술신용보즘기금)으로 지정됐다.
우리기술의 사업목표는 오는 2천 1년까지 36개의 원자력 발전소를 건설하는 중국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통신시스템 사업문야의 호나경감시 및 방재시스템 사업문야 등과 컴퓨터보드성능 시험기기 등의 특수사업문야에도 적극 개척할 계획이다.

[참고]이성진의 경영정보시스템

문서 첨부 제한 : 0Byte/ 5368709120.00MB
파일 제한 크기 : 2.00MB (허용 확장자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0 “오너 체제냐, 전문경영인 체제냐.” [레벨:30]똑띠 2006-08-23 3618
49 국내 인터넷 비지니스 산업 분석 image [레벨:30]똑띠 2006-08-23 3217
48 젊은 벤처 사장들에게 고하는 글 [레벨:30]똑띠 2006-08-23 3077
47 새롬기술과 네이버 합병의 의미 [레벨:30]똑띠 2006-08-23 3790
46 온-오프라인 결합 최초의 프로젝트…'마법의 경영전략' [사례] [레벨:30]똑띠 2006-08-23 3326
45 사외(社外) 이사회 [레벨:30]똑띠 2006-08-23 3002
44 Consumer Benefit Package Design [레벨:30]똑띠 2006-08-23 2709
» 기술로 승부를 건다! 벤쳐 기업의 성공 사례 [레벨:30]똑띠 2006-08-23 3286
42 펩시코와 휴렛패커드의 목표관리 [레벨:30]똑띠 2006-08-23 3212
41 클러크혼 모형 [레벨:30]똑띠 2006-08-23 3051
40 리커트의 관리시스템론 image [레벨:30]똑띠 2006-08-23 3133
39 '관리자'가 되지말고 '리더'가 되라. [레벨:30]똑띠 2006-08-23 3100
38 맥그리거의 X이론과 Y이론 [레벨:30]똑띠 2006-08-23 3626
37 성과급 제도 : 전략적 논제(Performance-Based Pay : Strategic Issues) [레벨:30]똑띠 2006-08-23 2917
36 임금과 조직구성원의 행동(Pay and Behavior in Organization) [레벨:30]똑띠 2006-08-23 3033
35 임금과 조직개발의 중요성(Reasons for Pay and Organization Development) [레벨:30]똑띠 2006-08-23 3144
34 직무평가와 인사고과 [레벨:30]똑띠 2006-08-23 3334
33 조직문화와 경영성과 image [레벨:30]똑띠 2006-08-23 4532
32 브룸(Vroom)의 기대이론 [레벨:30]똑띠 2006-08-23 3165
31 리더쉽의 상황이론 : LPC 척도 image [레벨:30]똑띠 2006-08-23 3353
30 인사관리의 제 기능 [레벨:30]똑띠 2006-08-23 3064
29 허즈버그의 2요인 이론 [레벨:30]똑띠 2006-08-23 3365
28 전략경영 [레벨:30]똑띠 2006-08-23 3019
27 공정성 이론(equilty theory) [레벨:30]똑띠 2006-08-23 3205
26 품질의 정의와 중요성 image [레벨:30]똑띠 2006-08-23 3571
25 품질관리도구 [레벨:30]똑띠 2006-08-23 3144
24 [생산관리]적시생산(JIT)의 의의 [레벨:30]똑띠 2006-08-23 3392
23 활동에 기초한 예산편성(activity-based budgeting) [레벨:30]똑띠 2006-08-23 2998
22 중소기업의 필요성 - 대만 기업을 중심으로 [레벨:30]똑띠 2006-08-23 2986
21 고전이론(Classical Theory) [레벨:30]똑띠 2006-08-23 30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