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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8 09:00

찾아갈 벗이 있다면

조회 수 9249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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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갈 벗이 있다면

        찾아갈 벗이 있다면길이 멀어도 찾아갈 벗이 있다면 얼마나 좋으랴문득 만나고픔에 기별 없이 찾아가도가슴을 가득 채우는 정겨움으로 맞이해주고이런저런 사는 속내를 밤새워 나눌 수 있다면정말 행복한 인생이지 않겠는가부부간이라도 살다 보면 털어놓을 수 없는 일이 있고피를 나눈 형제간이라도 말 못할 형편도 있는데함께하는 술잔만으로도 속마음이 이미 통하고무슨 말이 더 필요하랴 마주함에 내 심정을 벌써 아는 벗이 있었으면 좋겠다좋을 때 성할 때 이런저런 친구 많았어도힘들고 어려우면 등 돌리고 몰라하는 세상인심인데그래도 가슴 한 짐 툭 털어내 놓고 마주하며세월이 모습을 변하게 할지라도 보고픈 얼굴이 되어 먼 길이지만 찾아갈 벗이라도 있으면 행복하지 않겠는가! -오광수-문득 나에게 속내 털어놓을수 있는 벗이한사람있을까?오래된 친구 한사람. 마음 답답해서언제든 달려가 나의 속풀이쯤 받아줄 친구가 없답니다 어쩌면 나자신부터 꼭꼭 숨겨둔 속내를털어놓는다는 것이 자존심 문제인것같아나부터 진정한 친구만들기에 게으른 탓일것입니다남자의 세계엔 어떨지갓 결혼시절엔 남편친구들이 많아이런저런 어릴적 동네친구들 동창들 모임도 잦았었는데언제든 마음내키면 어느집에 모여 술한잔에 살아가는 일상들 늘어놓았고 아내들은 아이키우는 일상들을 주고받으며정을 쌓았던 기억들이 가물가물합니다언제부턴가 삶의 경쟁같은 그림자가드리우기 시작했지요나보다 더 잘사는 친구가 있으면 시기하고 못마땅하고 급기야는 모임에조차 잘사는 친구가 보기싫다며나타나지 않는 사람들을보며동네친구가 무슨 의미인지 모르는 사람같아서 씁쓸했습니다요즘은 어디에 사는지조차 알리지 않는 친구들이 더러있답니다만나면 마냥즐거웠고 동네친구라는 이유로 아낌없이음식 마련했던 시절이 그립기도해요그분들 아이들이 얼만큼 자랐는지도 궁금하구요지금이라도 지난 얘기하며그시절의 정들을 다시 찾을수있다면 늘 아쉬움속에 중년의 세월은 흘러만가네요옛친구들 모임이나 초등학교 동창회 한번씩 다녀오면물흐리게 하는 몇친구들 때문에뒷맛이 씁쓸한 남편의 표정을봅니다어느듯 년말,옛친구들의 모임안내장이 날아듭니다인생의 진정한 벗은 못되지만 같은 추억들을 담고사는 사람들끼리마주하는 마음속에 온화함과 살아가는 날들의 회포 한조각 곁들이면 가장 바랩입니다11월의 마지막 한주시작입니다년말 송년회의 들뜬 마음들이 조금씩 꿈틀거리기도 하네요 11월의 깔끔한 마무리로 한주시작하십시오 ♬ Cliff Richard 추억의 팝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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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똑띠 2007.08.13 06:04

    친구가 마음에 고향일때가 있죠. 제게도 그런놈이 있는데..오늘은 그놈에게 전화 한통넣어야 겠네요.

    거칠은 벌판으로 달려가자~~(최민식 광고가 왜 갑자기 생각났지.ㅋㅋㅋ)

  • ?
    낙엽타는향기 2007.08.13 06:04

    이제 가을은 벌써 저만큼 가버렸고 삶에 찌들려서

    친구와의 연락이 뜸했는데 주말이라도 찾아가서

    가버린 가을을 붙잡고라도 밥이나 한끼 해야겠어요~


  1. 말대로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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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05/08 by 똑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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