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하다 복숭아뼈쪽에 인대가 2개 끊어지는 부상을 입고 2주 정도 입원을 했었는데..드뎌 오늘 퇴원했네요.
병원생활이 정말 답답하고 불편했는데...
오늘은 편하게 푹신한 침대에서 잠을 청할수 있겠다는 생각에 절로 흥이 납니다.
사람이 참 간사해요..^^
평소에 감사한줄 모르다 이렇게 불편을 겪고서야 그 소중함을 깨 달으니 말이에요.
여러분들도 건강 조심하시구요...
밥 잘먹고 잠 잘자고 두발로 잘 걸어 다딜수 있는 건강함 그 자체가 얼마나 축복인지 한번쯤은 생각해 보세요^^
출근해서 열심히 일해야 겠네요.
샤워는 이렇게 합니다.ㅋㅋㅋㅋ
잘 계셨죠? 옛 생각이 들어 잠시 들렀습니다.
어떤 운동을 하셨기에 복숭아뼈 인대까지 다치셨어요? ㅋㅋ
웃으면 안되는 분위기인데 미안합니다. ㅎㅎ
잠시 훈훈했던 과거를 회상해보며 몇자 남깁니다.
건강 잘 챙기시구요~